한옥문, 양산시장 출마를 위해 경남도의회를 떠나며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양산 한옥문입니다.

 

 

 

 

지난 16일, 저는 양산시장 출마를 위해

경남도의회 제3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신상발언을 통해 사직 의사를 밝혔습니다.

사실상, 국민의힘 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내부 경선에 참가하는 데는

지금 당장 의원직을 내려놓지 않아도 되지만

이번 양산시장 선거는 제 모든 것을 건

일생일대의 가장 중요한 순간이기에

제 간절함과 진정성을 모두 쏟아붓고자

사퇴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신상발언에서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고 채워야 할 부분이 많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지혜와 혜안을 빌려 채워 나가겠습니다.

제 인생에 있어서 가장 값지고 소중한 순간을 여기 이 자리에서 마무리할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백범 김구 선생이 평소 마음에 두고 있는 시를 끝으로 줄이겠습니다.

"답설야중거(踏雪野中去) 불수호란행(不須胡亂行)

금일아행적(今日我行跡) 수작후인정(遂作後人程)"

눈 덮인 들판을 걸을 때에는 함부로 발걸음을 어지러이 걷지 말라

오늘 내가 디딘 발자국은 훗날 반드시 뒷사람의 이정표가 되리니.'

 

 

 

 

 

 

많은 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인사 올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잘 헤쳐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우리 건설소방위원회 위원님들.

그리고 건설소방위원회 실무자님들.

여러분의 앞날에도 더 큰 영광이 함께하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동료 의원님과 공직자 여러분!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함께해서 행복했고 영광이었습니다.

가시는 걸음걸음 무한한 축복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옥문 경남의회 건설소방위원장, 양산시장 출마위해 도의원 사퇴 : 네이버 뉴스 (naver.com)

 

한옥문 경남의회 건설소방위원장, 양산시장 출마위해 도의원 사퇴

한옥문 경남도의회 소방건설위원장(국민의힘, 중앙·삼성·상북·하북·강서)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양산시장에 도전하기 위해 의원직을 사퇴했다. 한 위원장은 16일 경남도의회 제392회 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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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한옥문, 새로운 도전을 위해 경남도의원 사퇴하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양산 한옥문입니다.

 

 

 

 

 

 

금일 저는 더 큰 새로운 도전을 위해

 

지난 12년간의 지방의원의 직무를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아래 영상은 제392회 경남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신상발언입니다.

 

 

 

 

 

존경하는 340만 도민 여러분!

김하용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하병필 권한대행님과 박종훈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양산 출신 한옥문 의원입니다.

 

저는 오늘 지난 12년간의 지방의원의 직무를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가슴 설레는 도전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 현장으로 뛰어든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2년이란 시간이 훌쩍 지났습니다.

 

돌이켜보면 무수한 기억들이 머리를 스쳐 지나갑니다.

일일이 열거할 수는 없지만 그야말로 수많은 감회가 지금 이 순간 저를 감싸고 있습니다.

 

큰 정치라기 보다 지역 일꾼으로 활동하는 지방의원들에게 가장 큰 힘은,

자기의 철학을 공유하면서 함께 신뢰를 보내는 많은 지지자들이 있을 때,

의정 활동이 자신감과 보람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저는 누구보다도 행복한 의원 생활을 하지 않았나 생각하면서

존경하는 경남도민, 사랑하는 양산시민 한 분 한 분께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지난 4년 함께한 여러분들 모두를 사랑하고 감사드립니다.

 

의회라는 기관 내에서 때로는 대립하고 갈등하는 순간도 있었지만

그 속에서 우리는 함께 성장했고, 경남도의 성장도 함께 이루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히 우리 건설소방위원회 위원님들 너무 사랑했습니다.

여러분의 앞날에도 더 큰 영광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하병필 권한대행님과 박종훈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340만 도민을 위한 여러분의 열정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저도 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에너지가 경남도 전역에 잘 묻어나서

우리 경남도민 전체가 윤택한 삶을 누리는 복지 경남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이제 저는 좀 더 큰 도전을 하려고 합니다.

기초의원 8년, 광역의원 4년의 의정 활동 경험으로,

새로운 정치적 역량을 키워가고자 합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고 채워야 할 부분이 많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지혜와 혜안을 빌려 채워 나가겠습니다.

 

제 인생에 있어서 가장 값지고 소중한 순간을,

여기 이 자리에서 마무리할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백범 김구 선생이 평소 마음에 두고 있는 시를 끝으로 줄이겠습니다.

 

"답설야중거(踏雪野中去) 불수호란행(不須胡亂行)

금일아행적(今日我行跡) 수작후인정(遂作後人程)"

 

눈 덮인 들판을 걸을 때에는 함부로 발걸음을 어지러이 걷지 말라

오늘 내가 디딘 발자국은 훗날 반드시 뒷사람의 이정표가 되리니.

 

동료 의원님과 공직자 여러분!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함께해서 행복했고 영광이었습니다.

가시는 걸음걸음 무한한 축복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남도의원들 '줄 사직' 지선 앞으로…10명 이상 도전 전망 : 네이버 뉴스 (naver.com)

 

경남도의원들 '줄 사직' 지선 앞으로…10명 이상 도전 전망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 다수…4월 본회의 전후 거취 결정할 듯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끝난 이후 유권자 관심이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옮겨가면서 지방선거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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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 출마 등을 위해 경남도의원 사퇴 잇따를듯 : 네이버 뉴스 (naver.com)

 

기초단체장 출마 등을 위해 경남도의원 사퇴 잇따를듯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기초단체장 출마 등을 희망하는 경남도의원들의 사퇴가 잇따를 전망이다. 16일 경남도의회에 따르면 소속 정당별로 대선 운동에 치중했던 도의원들이 지방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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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한옥문, 경남도의원님들과 함께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양산 한옥문입니다.

 

 

 

우리 양산 발전을 위해 밤낮없이

 

애쓰시는 의원님들께,

 

이렇게 다 같이 모이는 것도 흔치 않은데

 

사진 한 번 찍었으면 좋겠다고 하여

 

포즈를 취하게 되었습니다.

 

 

 

 

 

 

정치적 견해나 정당을 차치하고

 

우리 동네 양산을 생각하는 마음은

 

누구보다 강렬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해오신 의정 활동에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한옥문, 양산 동원로얄듀크 4차 아파트

 

주민 공청회 다녀오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양산 한옥문입니다.

 

 

 

 

 

 

 

얼마 전, 양산 증산역 인근에 위치한

 

동원로얄듀크 4차 아파트 입주민 분들이 여신

 

주민 공청회에 다녀왔습니다.

 

 

공청회는 아파트 인근, 지역에서 가장 높은

 

주상복합건물 건립을 놓고

 

일조권과 조망권, 사생활 침해 등을

 

우려하여 만들어진 자리이며,

 

 

저는 주민분들의 의견과 궁금한 점에 대해

 

내용을 듣고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으로서

 

제가 답할 수 있는 부분들은

 

상세히 말씀드리기 위해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입주민 분들의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주)우방의 사업 대상지는

 

주상복합건물을 건립할 수 있는 부지여서

 

사업 자체를 막을 순 없지만,

 

동원 4차 아파트와 비슷한 사례를

 

적극적으로 검토해

 

법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층수 조정 등이 경남도 건축심의위에

 

반영될 수 있도록

 

나서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모두를 만족시킬 순 없겠지만

 

입주민분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좋은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일조권 침해 47층 주상복합 건립 강력 반대" : 네이버 뉴스 (naver.com)

 

"일조권 침해 47층 주상복합 건립 강력 반대"

경남 양산신도시 내 동원로얄듀크 4차 아파트(이하 동원 4차 아파트) 입주민들이 지역에서 가장 높은 주상복합건물 건립을 놓고 일조권과 조망권, 사생활 침해 등을 우려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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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문, 9대 양산시장 선거에 본격 도전장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양산 한옥문입니다.

 

 

 

 

2021년 10월 28일 웅상 신문에 실린 내용입니다.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양산시장 출마에 도전하는 한옥문 도의원이

정치권에 뛰어든 것은 시민정치, 생활정치가

실현되지 않는 현실이 안타까워서다.

그는 2014년 지방선거에서

양산시 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2014년 재선, 2018년 경남도의원에 당선되어

현재 경남 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으로

의정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다.

 

 

 

 

 

■양산시장 선거에 나선 이유가 궁금합니다. 후보님 본인이 어떤 후보인지, 또 왜 양산시장에 도전하게 되었는지 간략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정치에 입문한 이후 안타까운 부분을 일부라도 해소했을 때 많은 보람을 느꼈다. 또한 지도자들이 해야 할 역할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 고민을 하는 과정에서 양산의 현안이 눈에 많이 보였다. 현재 우리 양산은 성장 정체기 또는 성장 과도기를 겪고 있다. 즉 기로에 서 있는 시점이다. 지속 가능한 더 나은 미래를 갈 수 있느냐 아니면 변화를 멈춘 도시냐는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다. 그 선택의 과정에서 그동안의 행정 경험과 지역사회에 대한 고민을 모아 36만 양산 시민 모두가 뿌듯해할 역할을 해내고 싶다.

■양산시장 출마 선언한 타(당내) 후보와 차별화된 전략이 있다면 무엇인지요

지난 10여 년의 지방정치 경험을 통해 고인 물이 아닌 주도적으로 변화를 받아들이고 그 과정에서 결과를 만들어 왔다. 재선의 시의원과 시의회 의장 그리고 도의회 진출과 야당 초선 의원으로서 이례적으로 도의회 상임위원장 선출이라는 결과를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성장하는 길을 걸어왔다. 양산은 젊고 역동적인 도시다. 거기에 걸맞은 시대에 맞는 사람이 나와야 한다. 적합한 사람이 돼야 한다. 의회, 행정, 기업의 경험을 두루 갖추고 특히 경영 마인드를 중요시하는데, 그런 점에서 경쟁력 사람이 되지 않나 생각한다.

■양산은 자족도시로 지속적 성장을 추진해왔다. 자족도시의 의미는 무엇이며, 만약에 시장이 되신다면 어떤 행정을 펼칠 것인지요

양산이 인구 50만의 자족도시로 가기 위해선 무엇보다 양산시를 대표하는 주력 산업이 있어야 한다. 지방재정 자립도를 높이기 위해서 필수적이다. 북유럽 국가를 중심으로 국가에서 평생을 국민이 활동 가능하도록 지원하거나 인프라를 제공하는 것을 두고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표현하고 있다. 우리 양산 또한 지방정부의 틀에서 시민들이 출생에서 노후까지 삶을 영위하는 필요한 제도와 시설을 갖출 수 있는 도시가 자족도시의 모습이다. 저는 자족도시를 이루기 위한 제도와 자원 구축에 행정을 집중할 것이다.

■코로나로 지역 경제가 많이 위축되었습니다. 이에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묻고자 합니다

지역 경제 활성화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모두의 고민이다. 무엇보다 안정적인 방역시스템 속에서 위드 코로나로의 전환과 이를 통한 일상 회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한 기반 경제에 대한 세밀한 지원책 마련도 시급한 실정이다.

■양산시가 시급히 다뤄야 할 현안과 해결 방안은 무엇인지요

중심 산업의 재편이 무엇보다 우선해야 할 것이다. 그동안 우리 양산의 경제중심은 제조업이었지만, 세계적으로 경제환경 변화로 인해 더 이상 제조업 중심으로의 성장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 따라서 자동차 배터리, 수소 산업 등 변화된 경제환경에 맞는 중심 산업 유치와 지원이 우선해야 한다.

■웅상 신문이라 웅상에 대해 질문을 안 할 수가 없네요. 웅상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면 어떤 것입니까

웅상에 대한 고민은 참 다양하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2TRACK(투 트랙) 전략’이 필요하다. 쉽게 말해 ‘따로 또 같이’라는 방안인데, 웅상만의 특색을 지닌 발전 전략과 서부 양산과의 공존을 통한 발전 전략 두 가지가 필요하다. 구체적인 정책은 추후 밝히도록 하겠다.

■이외에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시면 이야기해 주십시오

웅상은 더 높고 더 거대한 성장이라는 비행을 해야 한다. 어떤 조종사인가에 따라 비행의 과정과 결과가 달라진다. 웅상의 그리고 양산 전체의 힘찬 이륙에 저 한옥문이 함께 하겠습니다.

 

한옥문 도의원, 9대 양산시장 선거에 본격 도전장 | 웅상신문의 인터넷신문, 양산시와 부울경(웅상,울주 웅촌, 기장 정관)뉴스 (ungsangnews.com)

 

[웅상뉴스(웅상신문)] 한옥문 도의원, 9대 양산시장 선거에 본격 도전장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양산시장 출마에 도전하는 한옥문 도의원이 정치권에 뛰어든 것은

www.ungsangnews.com

 

 

양산 한옥문, 대한적십자사 은장 포장 받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금일은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대한적십자사에서 주신

 

은장 포장 이야길 해볼까 합니다.

 

 

11월, 12월은 행정사무감사부터

 

세입·세출 및 예산안 심사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던 중,

 

정말 기분 좋으면서도

 

뒤를 돌아보게 되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제가 대한적십자사 포상운영규정

 

제14조에 의하여

 

적십자회원유공장 은장을

 

받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직접 은장 포장을 전달해 주기 위해

 

의회에 방문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서 제가 몸 둘 바를 모를 지경이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지역사회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물심양면(物心兩面)

 

도와주시는 분들이 정말 많을 텐데

 

제가 이런 귀한 상을 받아도 되는 건지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더 잘하라고 주신 상이라 생각하고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주변을 잘 살피어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매사 신경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옥문, 양산소방서 다녀오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얼마 전, 재난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소방공무원분들을 격려하고자

 

양산소방서에 다녀왔습니다.

 

 

이날 이상열 의원님과 함께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 추진 현황과

 

직원분들의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

 

소방청사 신설 등 주요 현안업무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정말 힘든 시기지만

 

최일선에서 코로나19뿐만 아니라

 

화재 등 다양한 재난에

 

적극적으로 임해주길 당부드렸습니다.

 

 

또, 불철주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해 일하는

 

소방공무원분들의 근무 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뉴스 기사들을 찾아 읽다 보니,

 

2001년 8월 자

 

어느 월간지에 실린 인터뷰 내용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머리가 좋은 것보다는 마음,

 

마음 좋은 것보다는 손,

 

손 좋은 것보다는 발 좋은 게 좋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저 머리로 생각하고 돕는 것과

 

직접 발로 뛰면서 남을 돕는다는 건

 

상당한 차이가 있어요.

 

생면부지의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는 일을 직업으로 갖는다는 건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위 말은 서울소방서 최초의 화재 진압 여성 소방관

 

박양지님께서 한 말입니다.

 

 

참 많은 걸 생각하게 됩니다.

 

끝으로, 우리 양산을 위해 밤낮없이 힘써주시는

 

박정미 서장님을 비롯하여 수많은 직원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양산소방서, 경상남도의회 의원 양산소방서 격려 방문 (siminilbo.co.kr)

 

양산소방서, 경상남도의회 의원 양산소방서 격려 방문

▲ 양산소방서-도의원 업무보고사진[양산=최성일 기자] 양산소방서(서장 박정미)는 22일 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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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회 의원, 양산소방서 격려 방문:FPN Daily (fpn119.co.kr)

 

경상남도의회 의원, 양산소방서 격려 방문

양산소방서-도의원 단체 사진 양산소방서(서장 박정미)는 22일 경상남도의회 양산지역 의원인 건설소방위원회 한옥문 위원장과 교육위원회 이상열 위

www.fpn119.co.kr

 

 

양산 한옥문, 경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저는 이번 한 주를 정말 바쁘게 보냈습니다.

 

밤새 자료를 면밀히 검토하고

 

우리 시민들이 부여해 주신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자

 

경남개발공사와 경남도 소방본부 등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여러 문제점들과 개선해야 할 부분들을 지적하기도 하고

 

때론 질타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통해 좀 더 나은 모습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는 신경 쓰고 관심 가져야 할 것입니다.

 

 

 

 

 

 

 

 

어느덧 선선한 가을을 뒤로하고,

 

조석(朝夕)으로는 차가운 공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일교차가 심한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창원 웅동지구 재용역 거부는 독단·무리수” 질타 잇따라 :: 경남신문 (knnews.co.kr)

 

"창원 웅동지구 재용역 거부는 독단·무리수" 질타 잇따라

11일 경남개발공사를 대상으로 한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한옥문)의 행정사무감사에서 1년 전 ‘웅동1지구 개발사업’ 관련 재구상 용역...

www.knnews.co.kr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경남도 소방본부 :: 경남신문 (knnews.co.kr)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경남도 소방본부

소방공무원에게만 존재하는 ‘일과표’ 폐지에 대해 경남도 소방본부 차원의 개선 노력과 소방관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

www.knnews.co.kr

 

경남개발공사 행정사무 감사, 진해웅동지구 문제 1년째 되풀이 (naver.com)

 

경남개발공사 행정사무 감사, 진해웅동지구 문제 1년째 되풀이

[KBS 창원] [앵커] 경남개발공사에 대한 행정사무 감사 소식입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웅동지구를 둔 경남개발공사와 창원시의 갈등이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1년 전 행정사무 감사 때도 질

n.news.naver.com

 

https://youtube.com/watch?v=-dc6RPfq-oc&feature=share 

 

 

양산 한옥문,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제가 속해있는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코로나19 상황이지만

 

도민을 위한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9개소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현지 확인은 금일부터 시행하는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도내 주요 현안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애로사항과 문제점 등을 파악해

 

깊이 있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의를 도모하기 위한 것입니다.

 

 

 

 

 

첫째 날 창녕 평지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 대상지를 시작으로

 

창원 현동 공공주택 건립 사업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 등 개선할 점 등을 확인하였고,

 

 

둘째 날은 함안소방서와 119특수구조단 신축 현장,

 

거창소방서를 방문하여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묵묵히 맡은 바 역할을 다하고 있는

 

현장 소방관들을 격려하고,

 

함양 이커머스 전략산업 투자 선도지구와

 

산청 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하여

 

준비상황과 문제점 등을 점검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재)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을 방문해

 

도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상황 등을 확인하였습니다.

 

 

특히, 셋째 날은 경남도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과 관련하여

 

밀양 원도심과 김해 무계지구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지를 방문해

 

뉴딜사업의 현장을 확인하고

 

민간 참여자들의 의견을 청취하였습니다.

 

 

 

 

저는 '건설소방위원회 위원님들 모두 많은 준비를 한 만큼

 

정책의 효과가 도민들에게 제대로 흘러가고 있는지,

 

그리고 현지 확인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 심사과정에서

 

반드시 시정토록 함은 물론

 

대안까지 제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라고 당부드렸습니다.

 

 

금일부터는 재난안전건설본부, 도시교통국,

 

서부균형발전국, 소방본부 등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022년 예산안 등을 심의할 것입니다.

 

 

우리 시민들이 부여해 주신 책임과 의무를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6476 

 

도의회, 함안소방서 행정사무감사 현지 확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함안소방서(서장 성낙훈)는 지난 4일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한옥문)로부터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현지 확인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정사무감사는 한옥문 위원장을 포함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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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6개 상임위, 현지감사로 도내 곳곳 점검

경남도의회 6개 상임위가 3일 일제히 현지감사를 시작으로 제11대 도의회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했다. 현지감사는 3~9일 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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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상임위별 행정사무감사 돌입…"촘촘히 살필 것"

핵심요약 상임위별, 현지감사·현지확인 등 바쁜 일정 경남도의회가 상임위원회별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 들어갔다.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영진)는 3일 '서울세종본부 세종사무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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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한옥문, 남해 해성고등학교 다녀오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얼마 전, 남해군에 일정이 있어 들렀다가

 

제 모교인 남해 해성고등학교를 다녀왔습니다.

 

 

사람은 추억을 먹고 산다고 했던가요.

 

1980년, 40년이 훌쩍 지났지만

 

그때의 추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매점이 있던 자리도 가보고

 

힘껏 뛰어놀았던 운동장도 거닐어 봤습니다.

 

 

 

 

 

작년 3월,

 

새로 부임하신 신종찬 교장선생님을 비롯하여

 

고정현 교감선생님 등

 

많은 분들께서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은 당신의 의견이 아니라

 

당신의 행동으로 바뀐다'라는

 

유명한 작가님의 말씀처럼

 

저의 소중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었던,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야 한다는 신념은

 

지금도 굳건히 지키며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 될 수 있도록

 

매사 주변을 잘 살피며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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