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문, 양산시장 출마를 위해 경남도의회를 떠나며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양산 한옥문입니다.

 

 

 

 

지난 16일, 저는 양산시장 출마를 위해

경남도의회 제3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신상발언을 통해 사직 의사를 밝혔습니다.

사실상, 국민의힘 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내부 경선에 참가하는 데는

지금 당장 의원직을 내려놓지 않아도 되지만

이번 양산시장 선거는 제 모든 것을 건

일생일대의 가장 중요한 순간이기에

제 간절함과 진정성을 모두 쏟아붓고자

사퇴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신상발언에서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고 채워야 할 부분이 많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지혜와 혜안을 빌려 채워 나가겠습니다.

제 인생에 있어서 가장 값지고 소중한 순간을 여기 이 자리에서 마무리할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백범 김구 선생이 평소 마음에 두고 있는 시를 끝으로 줄이겠습니다.

"답설야중거(踏雪野中去) 불수호란행(不須胡亂行)

금일아행적(今日我行跡) 수작후인정(遂作後人程)"

눈 덮인 들판을 걸을 때에는 함부로 발걸음을 어지러이 걷지 말라

오늘 내가 디딘 발자국은 훗날 반드시 뒷사람의 이정표가 되리니.'

 

 

 

 

 

 

많은 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인사 올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잘 헤쳐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우리 건설소방위원회 위원님들.

그리고 건설소방위원회 실무자님들.

여러분의 앞날에도 더 큰 영광이 함께하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동료 의원님과 공직자 여러분!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함께해서 행복했고 영광이었습니다.

가시는 걸음걸음 무한한 축복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옥문 경남의회 건설소방위원장, 양산시장 출마위해 도의원 사퇴 : 네이버 뉴스 (naver.com)

 

한옥문 경남의회 건설소방위원장, 양산시장 출마위해 도의원 사퇴

한옥문 경남도의회 소방건설위원장(국민의힘, 중앙·삼성·상북·하북·강서)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양산시장에 도전하기 위해 의원직을 사퇴했다. 한 위원장은 16일 경남도의회 제392회 임시

news.naver.com

 

 

양산 한옥문, 새로운 도전을 위해 경남도의원 사퇴하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양산 한옥문입니다.

 

 

 

 

 

 

금일 저는 더 큰 새로운 도전을 위해

 

지난 12년간의 지방의원의 직무를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아래 영상은 제392회 경남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신상발언입니다.

 

 

 

 

 

존경하는 340만 도민 여러분!

김하용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하병필 권한대행님과 박종훈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양산 출신 한옥문 의원입니다.

 

저는 오늘 지난 12년간의 지방의원의 직무를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가슴 설레는 도전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 현장으로 뛰어든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2년이란 시간이 훌쩍 지났습니다.

 

돌이켜보면 무수한 기억들이 머리를 스쳐 지나갑니다.

일일이 열거할 수는 없지만 그야말로 수많은 감회가 지금 이 순간 저를 감싸고 있습니다.

 

큰 정치라기 보다 지역 일꾼으로 활동하는 지방의원들에게 가장 큰 힘은,

자기의 철학을 공유하면서 함께 신뢰를 보내는 많은 지지자들이 있을 때,

의정 활동이 자신감과 보람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저는 누구보다도 행복한 의원 생활을 하지 않았나 생각하면서

존경하는 경남도민, 사랑하는 양산시민 한 분 한 분께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지난 4년 함께한 여러분들 모두를 사랑하고 감사드립니다.

 

의회라는 기관 내에서 때로는 대립하고 갈등하는 순간도 있었지만

그 속에서 우리는 함께 성장했고, 경남도의 성장도 함께 이루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히 우리 건설소방위원회 위원님들 너무 사랑했습니다.

여러분의 앞날에도 더 큰 영광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하병필 권한대행님과 박종훈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340만 도민을 위한 여러분의 열정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저도 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에너지가 경남도 전역에 잘 묻어나서

우리 경남도민 전체가 윤택한 삶을 누리는 복지 경남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이제 저는 좀 더 큰 도전을 하려고 합니다.

기초의원 8년, 광역의원 4년의 의정 활동 경험으로,

새로운 정치적 역량을 키워가고자 합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고 채워야 할 부분이 많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지혜와 혜안을 빌려 채워 나가겠습니다.

 

제 인생에 있어서 가장 값지고 소중한 순간을,

여기 이 자리에서 마무리할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백범 김구 선생이 평소 마음에 두고 있는 시를 끝으로 줄이겠습니다.

 

"답설야중거(踏雪野中去) 불수호란행(不須胡亂行)

금일아행적(今日我行跡) 수작후인정(遂作後人程)"

 

눈 덮인 들판을 걸을 때에는 함부로 발걸음을 어지러이 걷지 말라

오늘 내가 디딘 발자국은 훗날 반드시 뒷사람의 이정표가 되리니.

 

동료 의원님과 공직자 여러분!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함께해서 행복했고 영광이었습니다.

가시는 걸음걸음 무한한 축복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남도의원들 '줄 사직' 지선 앞으로…10명 이상 도전 전망 : 네이버 뉴스 (naver.com)

 

경남도의원들 '줄 사직' 지선 앞으로…10명 이상 도전 전망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 다수…4월 본회의 전후 거취 결정할 듯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끝난 이후 유권자 관심이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옮겨가면서 지방선거 출

news.naver.com

 

 

기초단체장 출마 등을 위해 경남도의원 사퇴 잇따를듯 : 네이버 뉴스 (naver.com)

 

기초단체장 출마 등을 위해 경남도의원 사퇴 잇따를듯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기초단체장 출마 등을 희망하는 경남도의원들의 사퇴가 잇따를 전망이다. 16일 경남도의회에 따르면 소속 정당별로 대선 운동에 치중했던 도의원들이 지방선

news.naver.com

 

 

양산 한옥문, 대한적십자사 은장 포장 받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금일은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대한적십자사에서 주신

 

은장 포장 이야길 해볼까 합니다.

 

 

11월, 12월은 행정사무감사부터

 

세입·세출 및 예산안 심사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던 중,

 

정말 기분 좋으면서도

 

뒤를 돌아보게 되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제가 대한적십자사 포상운영규정

 

제14조에 의하여

 

적십자회원유공장 은장을

 

받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직접 은장 포장을 전달해 주기 위해

 

의회에 방문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서 제가 몸 둘 바를 모를 지경이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지역사회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물심양면(物心兩面)

 

도와주시는 분들이 정말 많을 텐데

 

제가 이런 귀한 상을 받아도 되는 건지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더 잘하라고 주신 상이라 생각하고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주변을 잘 살피어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매사 신경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양산 한옥문, 경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저는 이번 한 주를 정말 바쁘게 보냈습니다.

 

밤새 자료를 면밀히 검토하고

 

우리 시민들이 부여해 주신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자

 

경남개발공사와 경남도 소방본부 등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여러 문제점들과 개선해야 할 부분들을 지적하기도 하고

 

때론 질타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통해 좀 더 나은 모습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는 신경 쓰고 관심 가져야 할 것입니다.

 

 

 

 

 

 

 

 

어느덧 선선한 가을을 뒤로하고,

 

조석(朝夕)으로는 차가운 공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일교차가 심한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창원 웅동지구 재용역 거부는 독단·무리수” 질타 잇따라 :: 경남신문 (knnews.co.kr)

 

"창원 웅동지구 재용역 거부는 독단·무리수" 질타 잇따라

11일 경남개발공사를 대상으로 한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한옥문)의 행정사무감사에서 1년 전 ‘웅동1지구 개발사업’ 관련 재구상 용역...

www.knnews.co.kr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경남도 소방본부 :: 경남신문 (knnews.co.kr)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경남도 소방본부

소방공무원에게만 존재하는 ‘일과표’ 폐지에 대해 경남도 소방본부 차원의 개선 노력과 소방관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

www.knnews.co.kr

 

경남개발공사 행정사무 감사, 진해웅동지구 문제 1년째 되풀이 (naver.com)

 

경남개발공사 행정사무 감사, 진해웅동지구 문제 1년째 되풀이

[KBS 창원] [앵커] 경남개발공사에 대한 행정사무 감사 소식입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웅동지구를 둔 경남개발공사와 창원시의 갈등이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1년 전 행정사무 감사 때도 질

n.news.naver.com

 

https://youtube.com/watch?v=-dc6RPfq-oc&feature=share 

 

 

양산 한옥문,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제가 속해있는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코로나19 상황이지만

 

도민을 위한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9개소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현지 확인은 금일부터 시행하는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도내 주요 현안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애로사항과 문제점 등을 파악해

 

깊이 있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의를 도모하기 위한 것입니다.

 

 

 

 

 

첫째 날 창녕 평지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 대상지를 시작으로

 

창원 현동 공공주택 건립 사업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 등 개선할 점 등을 확인하였고,

 

 

둘째 날은 함안소방서와 119특수구조단 신축 현장,

 

거창소방서를 방문하여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묵묵히 맡은 바 역할을 다하고 있는

 

현장 소방관들을 격려하고,

 

함양 이커머스 전략산업 투자 선도지구와

 

산청 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하여

 

준비상황과 문제점 등을 점검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재)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을 방문해

 

도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상황 등을 확인하였습니다.

 

 

특히, 셋째 날은 경남도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과 관련하여

 

밀양 원도심과 김해 무계지구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지를 방문해

 

뉴딜사업의 현장을 확인하고

 

민간 참여자들의 의견을 청취하였습니다.

 

 

 

 

저는 '건설소방위원회 위원님들 모두 많은 준비를 한 만큼

 

정책의 효과가 도민들에게 제대로 흘러가고 있는지,

 

그리고 현지 확인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 심사과정에서

 

반드시 시정토록 함은 물론

 

대안까지 제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라고 당부드렸습니다.

 

 

금일부터는 재난안전건설본부, 도시교통국,

 

서부균형발전국, 소방본부 등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022년 예산안 등을 심의할 것입니다.

 

 

우리 시민들이 부여해 주신 책임과 의무를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6476 

 

도의회, 함안소방서 행정사무감사 현지 확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함안소방서(서장 성낙훈)는 지난 4일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한옥문)로부터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현지 확인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정사무감사는 한옥문 위원장을 포함한 9

www.gnnews.co.kr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362761 

 

경남도의회 6개 상임위, 현지감사로 도내 곳곳 점검

경남도의회 6개 상임위가 3일 일제히 현지감사를 시작으로 제11대 도의회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했다. 현지감사는 3~9일 각 ...

www.knnews.co.kr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3570649 

 

경남도의회 상임위별 행정사무감사 돌입…"촘촘히 살필 것"

핵심요약 상임위별, 현지감사·현지확인 등 바쁜 일정 경남도의회가 상임위원회별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 들어갔다.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영진)는 3일 '서울세종본부 세종사무소'를

news.naver.com

 

 

양산 한옥문, 탄성소재 실용화센터 설립 촉구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경상남도의회 제388회 4차 본회의.

 

 

저는 도정질문을 통해

 

경상남도가 부산시, 전남도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남해안 탄성소재 벨트 구축 사업'의

 

진행과정을 질의하고

 

사업 성공을 위한 경남도의

 

역량 집중을 주문했습니다.

 

 

도민의 삶을 안정시키는

 

첫 번째 조건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제공이고,

 

이를 위해 미래산업을 선도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할

 

핵심 산업 유치 및 육성이 절실하다면서도

 

최근 잇따라 정부의 주요 사업에서

 

제외된 양산시의 사례를 설명드렸습니다.

 

 

더욱이 최근 우리 양산시는 2,500억 원의

 

국비가 투입되는 K-바이오 랩허브 구축사업에서

 

수도권에 밀려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고,

 

지난해 강소연구개발특구 선정에서도

 

신청한 7개 도시 가운데

 

양산시만 유일하게 탈락하는 결과를 받았으며,

 

사송신도시의 대규모 복합커뮤니티 조성사업을 위한

 

‘생활 SOC 복합화 사업’ 공모 신청도

 

총 5건의 사업 중 1건만이 선정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현재 경남도를 비롯한

 

3개 광역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탄성소재 벨트 구축사업의 핵심인

 

‘탄성소재 실용화센터’의 양산 설립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주장과 함께

 

양산지역 설립 근거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경남은 2019년 기준 경남 도내

 

탄성소재 관련 사업체 수는 584개사,

 

종사자 수는 26,414명으로

 

경기도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고,

 

출하액 또한 7조 8,660억 원으로

 

전국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양산에는 145개사의

 

탄성소재 관련 기업이 운영되고 있으며,

 

종사자 수 또한 1만 명에 육박하고,

 

3조 원의 연간 생산액은

 

도내 전체 생산액의 35% 수준이며

 

양산이 경남의 탄성소재 관련 산업을

 

실질적으로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도내 산업 분포를 감안했을 때

 

양산이 탄성소재 실용화센터를 구축하기에

 

최적지임을 누구나 알 수 있는 만큼

 

경남도의 실질적인 육성 의지가 필요합니다.

 

또, 최근 잇따른 주요 국비 사업 실패로

 

실의에 빠진 우리 양산시민들에게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줄 수 있도록

 

반드시 탄성소재 실용화센터 건립을

 

현실화해 줄 것을 요청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양산, 탄성소재 실용화센터 설립 최적지" < 의정소식 < 뉴스 < 기사본문 - 양산신문 (yangsanilbo.com)

 

"양산, 탄성소재 실용화센터 설립 최적지" - 양산신문

양산에 ‘탄성소재 실용화센터’설립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한옥문(국민의힘, 양산1) 도의원은 경상남도의회 제388회 제4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경남도가 부산광역시, 전라남도와

www.yangsanilbo.com

 

한옥문 “양산에 ‘탄성소재 실용화센터’ 설립해야” - 양산시민신문 (ysnews.co.kr)

 

한옥문 “양산에 ‘탄성소재 실용화센터’ 설립해야”

한 의원에 따르면 경남은 2019년 기준 도내 탄성소재 관련 사업체 수는 584곳, 종사자 수는 2만6천414명으로 경기도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고, 출하액 또한 7조8천660억원으로 전국 3위를 차지

www.ysnews.co.kr

 

 

양산 한옥문,

2021년 경상남도 안전의정 대상 수상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지난 9월 22일,

저는 2021년 제1회 경상남도 안전의정 대상

광역의원 부문 표창을 받았습니다.

안전의정 대상은

(사)경남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에서 주관했으며,

지역사회와 지역민의

안전과 발전에 기여함을 격려하고

안전의 가치를

고양시키기 위해 수여하는 상으로,

회기 중 안전 관련 조례 대표 발의,

5분 자유발언 등

안전 문화 향상에 기여한 의정 활동을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언제나 처음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우리 도민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정열·성동은·송오성·한옥문·황재은 도의원 ‘道 안전의정 대상’ 수상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gnnews.co.kr)

 

박정열·성동은·송오성·한옥문·황재은 도의원 ‘道 안전의정 대상’ 수상 - 경남일보 - 우리나

경남도의회는 박정열·성동은·송오성·한옥문·황재은 의원이 ㈔경남안전생활실철시민연합에서 주관한 ‘2021년 제1회 경상남도 안전의정 대상’ 광역의원 부문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www.gnnews.co.kr

 

박정열·성동은·송오성·한옥문·황재은 경남도의원 ‘안전의정 대상’ 수상 - 경남도민신문 (gndomin.com)

 

박정열·성동은·송오성·한옥문·황재은 경남도의원 ‘안전의정 대상’ 수상 - 경남도민신문

경남도의회 박정열·성동은·송오성·한옥문·황재은 의원이 16일 (사)경남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에서 주관한 ‘2021년 제1회 경상남도 안전의정 대상’ 광역의원 부문 표창을 수상했다.(사)경남안

www.gndomin.com

 

경남도의원 5명 '1회 경남도 안전의정 대상' - 경남도민일보 (idomin.com)

 

경남도의원 5명 '1회 경남도 안전의정 대상' - 경남도민일보

경남도의원 5명이 \'2021년 제1회 경상남도 안전의정 대상\' 광역의원 부문 표창을 수상했다.박정열(사천1·국민의힘), 성동은(양산4·더불어민주당), 송오성(거제2·더불어민주당), 한옥문(양산1·국

www.idomin.com

 

양산 한옥문,

수소 산업을 경남 미래 산업으로 육성해야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지난 9월 14일,

경상남도는 범한퓨얼셀(주)에서

제2회 경상남도 수소 산업위원회를 개최하고,

수소 빅데이터 사업기획

최종 용역 결과 및 수소 산업 육성 플랫폼

구축 사업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저는 수소 산업위원 수를

"15명"에서 "15명 이상 30명 이내"로

확대하는 조례 개정을 제안했습니다.

도내 수소 관련 연구소와

기관의 전문가를 위원으로 위촉해

산·학·연·관의 정보 공유와

정책 협력을 강화해서

수소 산업을

경남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고

탄소 중립에도 기여하자는 취지였습니다.

 

 

 

 

 

덧붙여, 저는 17개 광역자치단체 중에

수소 산업 조례가 있는 시도는

우리 도를 포함해 11곳이고,

1년 전 조례를 대표 발의한 도의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씀드렸으며,

수소 플랫폼이 수소에 대한

수용성 측면과 실무적인 측면이라면

수소 산업위원회는 정책적 측면에서

지원하는 역할을 해 왔으며,

계획이 실천으로 옮겨져

기대한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라며,

저 또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어제, '수소 협의체에 거는 기대가 큰 이유'라는 제목의

한 기자분의 글을 읽었습니다.

마지막 부분이 인상 깊어

그 내용을 언급하고 글을 마치겠습니다.

"수소가 에너지 산업인 만큼

다양한 사업들과 맞물려 있는 것도 특징이다.

수소를 만드는 것에서부터

운반하고, 활용하는 등

경제적으로 파생되는 분야가 무궁무진하다.

이런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이해관계자 간의 '소통'이다.

사업의 주체인 기업들과

정부 및 관련 기관과 사이에

엇박자가 생긴다면

자칫 '빛 좋은 개살구'로 전락하기 십상이다.

그런 의미에서

최근 현대차ㆍ SK ㆍ포스코 등

주요 기업들이 참여한 수소 기업협의체

'Korea H2 Business Summit'의

본격 출범은 고무적이다.

협의체는 기업들뿐만 아니라

전체 이해관계자의

소통 창구 역할로 확장해야 할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수소 사회'가

지금의 새싹에서

울창한 숲으로 커지는 지름길이다."

 

 

 

한옥문 도의원 "수소 산업을 경남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해야" : 네이버 뉴스 (naver.com)

 

한옥문 도의원 "수소 산업을 경남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해야"

경상남도는 14일 범한퓨얼셀에서 제2회 경상남도 수소산업위원회를 개최하고, 수소 빅데이터 사업기획 최종 용역 결과 및 수소 산업 육성 플랫폼 구축사업 보고회를 했다. 이날 회의에서 경남도

news.naver.com

 

한옥문 경남도의원, “수소산업을 경남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해야” : 100세시대의 동반자 브릿지경제 (viva100.com)

 

한옥문 경남도의원, “수소산업을 경남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해야”

경남도는 지난 14일 범한퓨얼셀(주)에서 제2회 경남도 수소산업위원회를 개최하고, 수소 빅데이터 사업기획 최종 용역결과 및 수소산업 육성 플랫폼 구축사업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회..

www.viva100.com

 

한옥문 경남도의원 “수소산업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뉴스경남 - 경남도민을 대변하는 일간지 (newsgn.com)

 

[뉴스경남] 한옥문 경남도의원 “수소산업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경남도는 지난 14일 범한퓨얼셀(주)에서 제2회 경남도 수소산업위원회를 개최하고, 수소 빅데이터 사업기획 최종 용역결과 및 수소산업 육성 플랫폼 구축사업 보고회를 가졌다.이날 회의에서 경

www.newsgn.com

 

 

양산 한옥문, "지방도1028호선은 꼭 필요한 기반시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양산 한옥문의 '무신불립(無信不立)' :: 양산 한옥문 (tistory.com)

 

양산 한옥문의 '무신불립(無信不立)'

양산 한옥문의 '무신불립(無信不立)'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양산 한옥문, 1028 지방도 타당성조사 사업비 확정 :: 양산 한옥문 (tistory.com) 양산 한옥문, 1028 지방도 타

dy3186.tistory.com

 

 

양산 한옥문, 동서연결 1028 지방도 개설 가시화 :: 양산 한옥문 (tistory.com)

 

양산 한옥문, 동서연결 1028 지방도 개설 가시화

양산 한옥문, 동서연결 1028 지방도 개설 가시화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저의 1호 공약이자, 오랜기간 1028 지방도 개설을 위해 발로 뛰어다닌 성과가 조금씩 나

dy3186.tistory.com

 

 

양산 한옥문, 1028 지방도 타당성조사 사업비 확정 :: 양산 한옥문 (tistory.com)

 

양산 한옥문, 1028 지방도 타당성조사 사업비 확정

양산 한옥문, 1028 지방도 타당성조사 사업비 확정 ​ ​ 시민이 행복한 양산 ​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 ​ ​ 동서 양산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만드는 꿈. ​ 1028지방도 조기 착공에

dy3186.tistory.com

 

 

얼마 전, 1028 지방도 타당성조사

사업비 확정에 관한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이 사업은 26년간 계류되었던 사업이기에

제게 더욱 남다른 의미를 가집니다.

경남도와 협력해 사업이 원만하게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래 내용은 우리 양산의 지역신문인

양산시민신문의 9월 17일 기사입니다.

 

 

 

 

 

“지방도1028호선은 양산 통합에 꼭 필요한 기반시설”

지방도1028호선 건설사업 물꼬를 트는 타당성 조사 사업비가 경남도 제2회 추경예산에 포함됐다. 양산은 천성산을 중심으로 크게 동부와 서부로 나뉘는데, 지방도1028호선은 천성산을 관통해 두 지역을 직접 연결하는 도로다. 때문에 지방도1028호선은 교통 측면에서 편의성은 물론, 여론 분열과 정서적 이질감 등 지역 성장을 위한 심리적인 문제까지 해소할 수 있는 핵심 사업으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사업 추진에는 어려움이 컸다. 1995년 주남동 주남산단에서 하북면 내원사와 상북면 대석리를 잇는 노선을 확정했지만, 계속 보류되다 2009년 평산동 장흥마을에서 상북면 소토리로 노선을 변경했다. 그해 동남내륙문화권 개발사업에 포함되고 이듬해 중앙도시계획심의를 통과했지만, 국토해양부 확정ㆍ고시에서 제외되면서 유보됐다. 이후 주진동 웅상출장소에서 상북면 소토리로 다시 사업 구간을 변경했지만, 추진은 지지부진한 상황이었다.

그러다 이번에 타당성 조사를 위한 예산을 확보하면서 첫 노선 확정 후 26년 만에 사업 추진을 위한 첫발을 내딛게 됐다. 이에 한옥문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국민의힘, 중앙ㆍ삼성ㆍ상북ㆍ하북ㆍ강서)을 만나 지방도1028호선 건설사업 의미와 추진 상황 등을 들어봤다.

❚ 지난 지방선거 출마 당시 지방도1028호선 건설을 제1호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유는 무엇인가?

정치를 시작하면서 양산의 지역 통합, 정서 통합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양산은 천성산을 중심으로 동부와 서부의 지역 정서가 이질감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책이나 행정적으로 접근할 수도 있지만, 인프라(기반시설) 건설을 통해서도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동안 우리 행정과 정치권에서도 수십년 동안 관심을 두고, 역점사업으로 추진했지만 잘되지 않았다. 해서 경남도의회에 진출하면 지방도1028호선 건설사업을 우선 추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 지방도1028호선 건설사업 타당성 조사 사업비가 경남도의회를 통과했다. 그 과정과 의미를 설명해 달라.

사업의 시작이라고 봐야 한다. 3년 전 경남도의회에 입성해 사업을 챙겼을 때 지방도1028호선 건설사업은 경남도 지방도 관리계획에서 후순위에 있었다. 사실상 추진 가능성이 없다고 봐야 했다. 기존에 추진 중인 지방도 건설사업도 마무리가 어려운데, 신규 사업 추진은 더더욱 어려운 상황이었다. 마침 지난해 5년 단위로 하는 경남도 지방도 관리계획 수립이 진행되면서 사업 필요성과 타당성을 집행부에 설명하고, 계속 설득해서 최우선순위까지 끌어올렸다. 애초 타당성 조사 사업비를 내년 당초예산에 올리려던 것을, 이번 2회 추경예산에 반영했다. 그 점은 경남도에서도 사업 의지가 충분하다는 것을 뜻한다. 현재 경남도와 잠정 합의한 것은 SOC 용역기관에 의뢰해 내년 상반기까지 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하반기에는 정부 중앙투융자심사를 마친다는 것이다. 그 후 설계비를 일부 반영할 계획이다.

❚ 국지도60호선이 개통하면서 지방도1028호선 사업을 처음 시작할 당시와 현재 도로 여건이 달라졌다. 지방도1028호선 건설이 필요한 이유는?

여전히 양산의 동부와 서부를 직접 연결하는 도로가 없다. 두 지역을 통행하려면 부산이나 울산을 거쳐야 하는 상황이다. 지방도1028호선으로 인해 두 지역은 오가는 차량 운행시간이 많이 줄어들고, 무엇보다 동부와 서부의 소통과 교류가 원활해지면서 지역 화합과 성장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

❚ 지방도1028호선을 건설하려면 천성산을 관통해야 한다. 특히, 천성산은 고속철도 건설 당시 도롱뇽 소송 등 이미 환경문제로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이번 사업에 대해서도 환경 훼손 등 우려가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나?

지방도1028호선을 제1호 공약으로 내걸었고, 시민들이 선택해줬다는 것은 그 공약이 타당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미 사업 추진에 대한 시민 공감대가 형성된 사업이라는 뜻이다. 물론,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해야 하고, 의견을 귀담아들어야 한다. 다만, 터널 구간은 그리 길지 않을 것으로 본다. 환경문제를 포함해 전문가들이 여러 측면에서 검토하겠지만, 양산시 전체 발전을 봤을 때 도로 개설 편익이 더 크다고 생각한다.

❚ 지방도1028호선 추진 과정에서 여러 차례 노선이 변경됐다. 최근에는 양산시의회에서 상북면이 아닌 하북면으로 개설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노선에 대한 생각은?

현재 노선을 검토할 단계는 아니다. 일단 사업 추진을 확정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실시설계 전에 공청회 등을 통해서 충분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본다. 노선은 전혀 결정된 것은 없다.

❚ 지방도1028호선 건설사업과 관련한 앞으로 계획은?

경남도의원 임기가 내년 6월까지다. 우선, 타당성 조사가 원만히 진행되도록 챙기고, 정부 중앙투융자심사를 잘 통과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사업을 시작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이제 시작되면 누구라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다. 계속해서 관심을 두고 지켜보겠다.

 

 

 

 

“지방도1028호선은 양산 통합에 꼭 필요한 기반시설” - 양산시민신문 (ysnews.co.kr)

 

“지방도1028호선은 양산 통합에 꼭 필요한 기반시설”

정치를 시작하면서 양산의 지역 통합, 정서 통합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양산은 천성산을 중심으로 동부와 서부의 지역 정서가 이질감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책

www.ysnews.co.kr

 

 

 

양산 한옥문,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시스템 구축 제안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지난 8월 31일, 제388회 경상남도의회 본회의.

 

저는 도시재생사업의 사업 기간 완료 후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해

 

사후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제안하는 내용으로 5분 발언을 했습니다.

 

 

 

 

 

 

 

 

위 발언을 한 배경은

 

지난 50여 년간 우리 도시는

 

급속한 경제 성장과 도시화를 배경으로

 

성장·발전 해왔으며,

 

이 과정에서 도시정책은 신규 도시개발지를

 

확보하고 공급하는 데 주력하면서

 

대규모 신개발이 용이한 외곽지역으로의

 

확장형 도시개발을 추진해왔습니다.

 

 

반면에 구도심이나 기성 시가지,

 

그리고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된 저층 주거지는

 

노후화가 가속되어

 

주거 환경이 매우 열악해졌습니다.

 

이로 인해 이들 장소는

 

삶의 터전으로서 관심을 받지 못하고

 

쇠퇴하고 낙후되어 더욱 열악해지는

 

악순환을 겪게 되었습니다.

 

 

개발시대에 관심을 받지 못해

 

쇠퇴한 구시가지이지만,

 

공간이 형성되어온 삶의 터전에 대한 모습과

 

연속성을 가능한 한 유지하면서

 

장소가 가진 특성과 자원을 활용하여

 

기능을 회복하고

 

활기 넘치는 삶의 터전과 장소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도시재생이

 

도시정책의 주요 수단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제 저성장 기조가 지속되고 있고,

 

앞으로는 지난날과 같은 신개발에 대한 수요를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침체되고 쇠퇴한 기성 시가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도시재생의 중요성은

 

한층 더 증대될 것이기에

 

위의 주제로 5분 발언을 하게 되었습니다.

 

 

 

 

 

 

 

 

경남은 구(舊) 마산 창동 지구 일대가

 

2014년에 도시재생 테스트 베드 사업이

 

추진된 것을 비롯해서 경남도와 시·군이

 

정부 사업 공모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서

 

다른 시·도에 비해 많은 사업 지구가 선정되어

 

현재 39개 지구의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되고 있거나 완료하였습니다.

 

 

이러한 도시재생은 단순히 노후하고 쇠퇴된

 

기성 시가지의 물리적 환경을

 

개선하는 것뿐만 아니라,

 

경제적·사회문화적 측면을 비롯한

 

미약해진 마을공동체도 회복시켜야 합니다.

 

 

도시재생은 단기간에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장기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

 

오랜 세월에 걸쳐 쇠퇴한 도시공간이

 

다시 활력을 되찾아 삶의 터전 내지 공간에

 

적합한 기능을 회복하여 자생력 있는 장소로

 

변모해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4~5년이라는

 

정해진 사업 기간 동안 사업을 추진하고

 

마무리하는 데 치중하고 있을 뿐,

 

쇠퇴하고 낙후된 도시공간이

 

자생력을 되찾고 도시재생 과정이 지속되도록

 

사업 기간이 끝난 후에도

 

지속적인 평가나 관리로 신경 써야 함에도 불구하고

 

후속적 지원이 전혀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노후하고 쇠퇴된 도시공간이

 

주민의 삶의 터전으로서,

 

그리고 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장소로

 

되살아나는 자생력을 갖게 하기 위해

 

많은 행정력·재정력을 투입하는 도시재생사업.

 

 

사업 기간 동안 계획된 사업을 추진하는 것 못지않게

 

사후평가, 관리, 지원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업이 끝난 후에도 지속적인 평가와 지원을 통해

 

목적한 바의 성과를 거두고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이 되도록 하기 위해

 

사후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평가단을 운영하는 등

 

지자체 차원의 사후평가, 관리 및 지원을

 

뒷받침하는 사후관리 시스템 제도화와

 

전문가 그룹이 참여하는 T/F팀을 구성할 것을

 

제안하는 바입니다.

 

 

 

뉴스핌 - 한옥문 경남도의원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시스템 구축해야" (newspim.com)

 

한옥문 경남도의원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시스템 구축해야"

한옥문 경남도의원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시스템 구축해야"

www.newspim.com

 

한옥문 경남도의원,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시스템 구축 제안 - 양산시민신문 (ysnews.co.kr)

 

한옥문 경남도의원,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시스템 구축 제안

한 의원은 “4~5년이라는 정해진 기간에 사업 마무리에만 치중할 뿐 실질적인 자생력 회복을 위한 지속적인 평가나 관리에 소홀함으로써 주민이 기대한 마을공동체가 회복된 살고 싶은 마을은

www.ysnews.co.kr

 

한옥문,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시스템 구축 필요" < 의정소식 < 뉴스 < 기사본문 - 양산신문 (yangsanilbo.com)

 

한옥문,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시스템 구축 필요" - 양산신문

원도심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의 정착을 위해서는 지속가능한 사후관리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 한옥문(국민의힘, 양

www.yangsanilbo.com

 

+ Recent posts